1루와 3루쪽 그라운드에 `I♡부산 롯데백화점(사진)`란 문구를 새긴 것이다. 또 불펜으로 이용되던 공간을 관중석으로 개조해 `롯데백화점 익사이팅존`을 만들었다.
이밖에 선수 헬멧에 광고를 선보이기로 했으며, 부산지역 MVG 고객을 대상으로 20평 규모의 별도 관람석(MVG 스포츠 라운지)도 마련했다.
조영제 롯데백화점 마케팅1팀장은 "침체된 부산지역의 상권 부흥에 앞장서는 동시에 롯데백화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야구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롯데마트 `제2회 여자오픈 골프대회`
☞백화점·마트 3월 `선방`..경기 시그널?
☞백화점 3社 3월 매출, 전년비 4~8%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