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10일자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현대백화점의 이익 하락 전망폭을 더 낮췄다"며 현대백화점의 동일점포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에서 -2%로 하향 조정했다.
또 "지속적인 거시경제 침체와 점포 오픈에 따른 운영비 등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며 한무쇼핑 지분의 잠재적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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