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6일자 보고서에서 "무디스가 국민은행(060000)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대한 재무건전도 등급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글로벌 신용위기와 약해진 국내경기로부터 압박이 강화되면서 이들 은행의 신용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JP모간은 "최근 외화조달과 자산의 질에 대한 우려로 은행채 스프레드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번 하향 조정이 당분간 은행들의 은행채 발행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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