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서트 '다담' 6월 공연…'생각하는 근육, 독서'

김언호 한길사 대표 이야기 손님
창작국악단체 '4인놀이' 국악 연주자로 참여
2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
  • 등록 2014-06-22 오전 8:12:25

    수정 2014-06-22 오전 8:12:25

국악콘서트 ‘다담’의 6월 공연에는 김언호 한길사 대표(왼쪽)과 창작국악단체 ‘4인놀이’가 함께한다(사진=국립국악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악콘서트 ‘다담’의 6월 공연이 25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다담’은 월별 각기 다른 문화예술계 명사가 출연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국악 연주를 곁들이는 토크 콘서트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방송인 정은아가 사회자로 나서며 김언호(69) 한길사 대표가 이야기 손님으로, 창작국악단체 ‘4인놀이’가 국악 연주자로 함께한다. ‘생각하는 근육, 독서’라는 주제아래 38년째 3000여 권을 세상에 내놓은 김 대표가 책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인놀이’는 민속악에 기반을 둔 즉흥연주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

공연 전 로비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다.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며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으로 예매하면 된다. 02-580-3300.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