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자산 질이 좋아졌지만 영업이익은 부진했다"며 "올해 하나금융지주의 순익은 1조원에 도달하겠으나 평균자산수익률(ROAA)과 자기자본이익률(ROAE)이 각각 0.65% 및 9.5%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우리금융의 민영화 과정이 진행되면서 하나금융지주가 주요 후보자로 계속 언급되고 있다"며 "자본이 늘어나면서 잠재적인 부담이 줄어들겠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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