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베트남 사업장의 경우 당장 주가에 반영되기는 어렵지만 향후 최소 10조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사업장으로써 국내 주택 및 해외 플랜트 경기 싸이클로 인한 변동성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나 이익규모로 볼때 주가에 영향을 줄수 있는 현장은 냐베 신도시"라며 "미착공인 냐베 신도시는 약 10~15년 동안 4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1조~15조원이 투입돼 인구 7만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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