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도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상반기 신규수주는 1조7000억원에 그칠 만큼 수주 가뭄에 시달렸다"며 "하지만 4분기에는 발전 수주가 기대되고 송도와 평택 등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의 조기 착수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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