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

  • 등록 2008-11-24 오전 7:56:36

    수정 2008-11-24 오전 7:56:36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24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현대증권
현대차(00538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중소형차로 수요가 재편되는 가운데 중소형차에 강점을 지닌 동사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원화 약세와 원자재가 하락으로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PBR 0.7배 수준으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LG전자(066570): 휴대폰 부문은 환율효과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0%대의 영업 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우수한 원가경쟁력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

현대미포조선(010620): 동사의 높은 생산성 및 원가 경쟁력과 환율 효과로 중국업체 대비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높은 현금 보유 비중과 5%대로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은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하나대투증권
SK브로드밴드(033630):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기반으로 인터넷전화와 IPTV 가입자도 늘려갈 계획.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을 바탕으로 내년도 성장성 기대.

◇삼성증권
삼성물산(000830): 미분양주택, PF보증 등 우발채무 최소화로 산업리스크 대비. 타이트한 사업구조조정과 비용관리 등으로 점진적 실적개선. 2010년 분양경기 회복시 29조원수준의 수주잔고가 성장 동력.

◇우리투자증권
LG전자(066570): 휴대폰 부문이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함에 따라 경쟁업체 대비 돋보이는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할 전망. 글로벌 수요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전과 TV부문의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으며 PDP부문의 구조조정 가능성은 동사에 긍정적 요인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중국 고정자산투자와 동사의 매출증가율의 상관관계는 높은 편으로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동사의 건설중장비 제품수요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글로벌 SOC투자의 확대는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모두에 강한 건설기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향후 1~2년의 기간동안 가장 주목받는 기업이 될 수 있음.

LG화학(051910): 유가하락 및 유화경기 둔화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화부문의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및 정보전자 소재사업부의 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견조한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전망. 안정적인 재무구조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카 향 2차전지, 태양광 사업 등 신규성장 동력의 확보를 통해 추가 성장동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요인.

다우기술(023590): 동사 NAV의 53%를 차지하는 키움증권의 수익성 및 시장지배력이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매출증대 등을 통해 이익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 세금문제로 지연된 동사의 부동산 개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진성티이씨(036890): 해외 건설중장비업체와의 공급계약을 통한 부품 아웃소싱 증가가 예상되며 기존업체 이외의 신규거래처와의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생산성 향상을 통해 꾸준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며 2012년까지 캐터필라로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대우증권
범우이엔지(083650): 복합화력 및 원자력 발전 보조설비의 설계 및 생산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로 중형급 이상의 발전보조설비 Package 생산이 가능한 독과점 업체 중 하나임. 복합화력발전 보조설비 수주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단품위주의 원자력발전설비 수주도 증가세.

동부화재(005830): 보험업법상 계열사 지원 잔존 여력 크지 않고, 동부하이텍의 동부메탈 지분 매각 등 자구 노력 지속중. 견조한 이익안정성과 사업비 통제력을 보여주고 있고, 장기보험 성장성도 확보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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