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외된 어린이에 문화체험 기회를

  • 등록 2008-07-20 오전 9:39:47

    수정 2008-07-20 오전 9:39:47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T(030200)가 도심속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 지역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푸른공부방 어린이 20명을 초청, '어린이와 함께 그리는 희망의 세계'라는 행사를 가졌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푸른공부방은 영등포구 당산1가에 위치한 있으며, KT가 작년부터 지정해 문화체험 활동과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다.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은 푸른공부방 어린이들과 함께 담벼락에 해바라기와 나팔꽃 등을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대형 걸개그림을 그려 KT 건물에 전시하기도 했다.

▲ 푸른공부방 어린이들이 KT 영등포지사 건물 담벼락에 해바라기와 나팔꽃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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