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집트 국영 정유회사로부터 총 18억 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건설사업을 따냈으며, 이날 우상룡 플랜트사업본부 사장이 카이로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GS건설은 앞서 지난 2005년 12월 이집트에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선형알킬벤젠 플랜트공사를 수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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