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2분기 실적 발표가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분석가들은 S&P500의 2분기 실적 성장률이 8.8%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금융 부문은 4.3%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이클 쿠지노 퍼머넌트포트폴리오펀드 대표는 “은행 및 금융 주식이 점점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면서 대출 스프레드 수익뿐만 아니라 수수료 기반 비즈니스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눈여겨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