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듬직한 뒤태

  • 등록 2020-05-03 오전 6:06:00

    수정 2020-05-03 오전 6:06:00

도요타의 새로운 컴백트 SUV‘ 야리스 크로스’(사진=도요타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도요타가 신형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야리스 크로스’(YARIS CROSS)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도요타는 최근 ‘야리스 크로스’를 공개하고 올가을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 유럽 및 전 세계 판매를 이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야리스 크로스는 신형 야리스에 이어 토요타의 새로운 소형 플랫폼인 GA-B 플랫폼을 채용했다. 또 신형 야리스보다 지상고를 30mm 높게 설정하는 등 SUV 모델로서의 험로 주파성을 확보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해 최고출력 116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2WD(FF)와 4WD(AWD-i)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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