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럭시노트8의 신기능 ‘살아 움직이는 손글씨’

  • 등록 2017-08-24 오전 3:18:32

    수정 2017-08-24 오전 3:18:32

[뉴욕=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현지시간 23일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세계 각국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노트8 언팩 2017’을 개최했다. 삼성이 이 번에 새로 선보인 ‘라이브 메시지’는 ‘T.T’처럼 단순한 1세대 텍스트 이모티콘에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유료 캐릭터 이모티콘을 잇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펜으로 글씨를 쓰면 애니메이션처럼 글씨가 번쩍대는 파일이 생성된다. 이를 문자메시지 및 각종 모바일 메시지로 보낼 수 있다. 기존에 찍어 둔 사진을 배경으로도 글씨를 쓸 수 있다. 최대 15초 분량까지 GIF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으며, GIF 파일 형식을 지원하는 인스턴트 메시지 서비스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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