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신문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몸무게가 400kg이 넘는 남성의 다이어트 도전을 소재로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방송 TLC프로그램 ‘900파운드 남성, 시간과 경주’라는 제목의 특별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그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괌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 비만 남성의 다이어트 일상을 3년간 촬영해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비만 남성의 소식에 해외 누리꾼들은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 받겠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물만 먹어도 살찌는 병이 있다고 들었어”,“대단하다. 감동이야”, “아내가 고생이 심하겠다”, “어떡해. 슬프다”, “힘내세요.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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