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조영철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12-12-30 오전 11:22:33

    수정 2012-12-30 오전 11:22:33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현대산업(012630)개발은 2013년 1월 1일 부로 조영철(55)상무를 아이파크스포츠(프로축구단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조영철 대
표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했다. 2006년 현대산업개발 상무보에 올랐고 2011년 상무로 승진해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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