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가 서울로봇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용 스마트 로봇 키봇2의 개발자가 직접 로봇 개발 일화와 로봇산업에서 필요한 역량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들은 4개월의 필수교육 과정을 거쳐 키봇2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앱을 직접 개발한다.
정성택 홈FI담당 상무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산학협동 활동을 통해 우수 인재들과 우리나라 로봇산업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KT는 서울 로봇고의 청소년 로봇인재들을 대상으로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중인 KT T&C 부문 홈FI 담당 김종철 박사(왼쪽 네 번째), 홍미정 팀장(오른쪽 끝). KT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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