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글로벌 워크캠프는 전 세계에서 선발한 청년들이 10~20명 팀을 구성, 각국 환경보호·유적발굴, 지역축제 지원 등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프로그램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7기 46명이 독일, 터키 등 해외 16개국으로 파견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프로젝트 발표사례 중 우수작 6건을 선정, 장학금 및 유네스코 인턴십 기회 등 특전을 제공했다. 이번 7기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국내 모터쇼, 기아차 주최 문화·마케팅 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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