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삼성카드(029780)가 발표한 4분기 순익 1270억원은 우리 전망인 1260억원과 비슷하고 시장 전망치인 1390억원보다는 약간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삼성카드가 경쟁사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지속할 영업적 노력은 이익에 변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라며 "영업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좀 더 심한 당국 규제가 가해질 위험도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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