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하반기는 휴대폰에서 전략 저가폰 출시, 전략 스마트폰 출시로 휴대폰의 모멘텀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TV쪽에서도 만만치 않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달 일본 TV업체인 소니, 파나소닉, 샤프를 탐방한 결과 LG전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LG전자 주가가 횡보세를 보이고 있으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순간 상승추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시점은 2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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