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추석 맞아 원주 복지시설에 500만원 물품 후원

6년째 직거래장터 열고 복지시설 후원과 연계
  • 등록 2024-09-13 오전 1:38:14

    수정 2024-09-13 오전 1:38:1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추석을 앞둔 12일 본사가 있는 원주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이곳 물품 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원주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 관계자가 12일 자사 후원으로 원주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원주아동센터에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해광업공단)
국내와 광물자원 산업 육성과 광산 지역 환경복원 사업을 맡은 공기업으로서 2015년 원주로 본사 이전 후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거래장터 및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원주시·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6년째 매년 펼치고 있는 행사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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