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24일 ‘만성 콩팥병’ 건강강좌

  • 등록 2019-07-19 오전 5:31:54

    수정 2019-07-19 오전 5:31:5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만성콩팥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2019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세 번째 공개강좌로써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콩팥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강의와 콩팥병 환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저염 식이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강좌는 신장내과 김형덕 교수의 ‘고혈압과 만성콩팥병’, 임지혜 임상영양사의 ‘저염식이’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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