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상봉, 손정완, 신장경, 앤디앤뎁 등 총 14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한정상품 및 기획상품을 30억 규모로 총 3500여 벌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을 위해 작년부터 참여 브랜드들과 사전 협의를 거쳐 기존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은 낮춘 제품을 준비했다는 게 현대측 설명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5일 최신 트렌드의 패션과 예술적 감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로 창사 이래 첫 브랜드 슬로건인 ‘패션&아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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