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28일 대전 대덕밸리지점에서 오피니언 리더 초청 아슬란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를 비롯해 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 자동차 관련 학과 교수와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류창승 현대차 국내커뮤니케이션 실장(이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품 설명, 시승 행사 순으로 이뤄졌다. 시승은 경북 상주까지 약 140㎞를 왕복하는 코스였다. 참가자는 정숙성과 편안한 주행감, 넓은 공간과 수입차 대비 높은 상품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열어 아슬란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8일 대전 대덕밸리지점에서 교수, 전문가 등 오피니언 리더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아슬란 시승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 제공 |
|
▶ 관련기사 ◀☞현대차 아슬란, 3700대 계약.."12월 법인수요 기대"☞[특징주]현대차 상승폭 확대..'주주친화책 재부각'☞현대차 투싼 수소차 캐나다 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