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7시 현재 19대 총선의 전국 투표율은 2.3%라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4020만5055명의 선거인 가운데 91만51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 2.5%와 비교할 때 소폭 하락한 수치다.
18대 총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46.1%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의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오전 7시 투표율은 3.3%로,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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