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7시 전국 투표율 2.3%..18대(2.5%)보다 하락

  • 등록 2012-04-11 오전 7:34:26

    수정 2012-04-11 오전 9:16:1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7시 현재 19대 총선의 전국 투표율은 2.3%라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4020만5055명의 선거인 가운데 91만512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08년 4월 치러진 18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 2.5%와 비교할 때 소폭 하락한 수치다.

18대 총선 당시 최종 투표율은 46.1%로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이 153석의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오전 7시 투표율은 3.3%로, 최종 투표율은 54.5%였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4.11 총선]민주당의 호소.."투표 마감은 오후 6시입니다" ☞[4.11 총선]비오는 선거일 아침..투표율 영향은? ☞[4.11 총선] 정치인은 투표하는 유권자만 두려워한다 ☞[4.11총선] ‘이정희·유시민’..통합진보 ‘빅5’의 운명은? ☞[4.11 총선]문재인, `낙동강 벨트` 탈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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