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환율하락과 반도체 가격하락 영향으로 3.4조원으로 감소할 전망.
-4분기에는 IT Set 제품 판매가 증가하는 대신 반도체/LCD 등 부품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3분기에 반도체, LCD 등 부품 실적이 선방하고 디지털 가전 Set 수요가 부진했던 것과 정반대 흐름 예상
-아직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4Q10~1Q11 시기에 실적조정의 저점 구간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IT업종 중 상대적으로 실적전망의 가시성이 가장 우월한 것으로 판단함.
-NAND Flash/정보통신/SMD 부문의 실적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DRAM/LCD/디지털미디어가 실적흐름의 저점구간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
-2011년 1분기까지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 유효
2. 대한제당(001790)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4분기부터는 정상적인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 사료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시킬 계획이며,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2010년 중국사료법인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까지 허난과 라오닝에 추가투자를 통해 2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
-목표주가 85,000원을 기준으로 해도 음식료 업종 Valuation보다 낮은 상황이며,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 대내외적으로 많은 긍정적 변화기대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말 고배당이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
3. CJ오쇼핑(035760)
-동방CJ홈쇼핑은 요요홈쇼핑 인수로 장수성, 저장성 등에 홈쇼핑 채널 확보 성공으로 상해 외 다른 10개 지역의 홈쇼핑 채널을 확보
-요요홈쇼핑 인수는 신규 법인설립 리스크 없이, 단시간내에 방송지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의 성장가능성 기대
-변합없이 중국에서 성장성을 보여주며, 전년동기대비 70%YoY에 달하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중국 동방CJ 성장모멘텀
-3분기 비수기 실적 저점 찍고, 4분기 이후부터 재성장 모멘텀 가능 (4분기는 홈쇼핑업계 최대 성수기)
-2011년 CJ헬로비전 상장으로 SO자산가치 부각
-3분기 4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구조로 Turn around. 2009년 탑엔지니어링에 피인수 된 후 부실자산정리와 구조조정을 거치며 일회성 비용으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시현. 하반기 갤럭시 S등 고부가가치제품 비중 증가 및 카메라 모듈증가등으로 실적 회복 중.
-4분기부터 전기차용 BMS와 LED 조명용 Driver Module의 매출 본격화. 특히 LED Driver Module은 현재 300억원 규모의 수주가 확정된 상황. 두 자릿수의 수익성이 확보되는 아이템으로 동사의 신규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
-2011년 매출액 4천억원으로 YoY 33%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LED Driver Module과 BMS 등 신규 제품군의 매출액 규모가 6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 외형성장과 수익성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
-2011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 280~320억원, 당기순이익 240~280억원 수준 전망. 현재 주가수준은 P/E 6.x~7,x 수준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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