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은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후년의 법인세차감전영업이익(EBITDA) 전망치를 7%, 4%, 4%씩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고 판단한다"며 "경쟁이 감소하고 스마트폰 구성이 갖춰지면서 4분기부터는 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10월에 런칭한 옵티머스원을 포함해 스마트폰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는 일인당매출과 가입자수를 늘려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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