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말 인천공항에 개관해 무선인터넷·IPTV·모바일 웹서핑 등 다양한 ICT서비스의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티움 에어포트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개관 초기1000여명에서 최근 1300여명으로 30% 가량이 늘었다. 방문객이 많은 날은 하루 2000명을 넘기도 하는 등 인천공항 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60% 이상으로 하루 평균 800여명, 누계 약 30만명이 다녀갔다.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ICT강국 코리아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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