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3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2분기 이익과 3분기 이후 전망이 예상보다 더 좋다"며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조1000억원, 1조7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노무라는 "모든 사업부문에서 점유율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핵심 자회사와 해외 세트사업에서 지분법평가이익 기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력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향후 성장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스피 `돌고돌아 제자리`…수급이 꼬였다(마감)
☞코스피, 외국인 선물매도에 발목..보합권 등락
☞`어두워도 영상통화` 삼성 적외선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