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30은 올 가을 미국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미국이 중국 EV 수입품에 대해 10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한 이후 볼보는 2025년까지 배송하지 않을 계획을 밝혔다.
회사의 부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CCO)인 Bjorn Annwall은 “우리는 새로운 미국 관세가 있고 유럽연합도 관세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입지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시장 도입을 기다리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볼보는 중국 장자커우에서 EX30 생산을 시작한 바 있다.
내년에는 벨기에에서도 소형 SUV 생산을 점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