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낀 서울[사진=연합뉴스] |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충주 15도, 대전 17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제주 21도, 대구 17도, 부산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충주 27도, 대전 27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제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