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 나누기에 참가한 11개사 150여명의 임직원들 단체사진. 철강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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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철강협회 송재빈 상근 부회장, 연탄은행 신미애 사무국장 등 11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3000장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는 업종별 단체로는 유일하게 철강협회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국내 철강업계는 연합으로 지난 2007년부터 모두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 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이 11개 철강업체 150여명이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철강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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