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가리비는 남해 청정지역인 고성, 통영에서 키운 것으로, 사전에 물량을 기획해 산지 직거래로 들여와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양식 가리비는 자연산에 비해 크기가 크며, 산지 가격은 kg당 5000원으로 1kg에 1만8000원을 호가하는 자연산에 비해 70% 가량 저렴하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해 양식 가리비를 시범 판매한 결과 1억여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7억6000만원어치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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