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대표이사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방식에서 과일 바구니를 집으로 배송해 승진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한 것이다. 과일바구니에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작성한 “가족의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으로 오늘의 기쁨이 가능했다”는 축하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가족이 또 하나의 경쟁력 키워드로써 업무 중심의 한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가족애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존 사고에서 벗어난 방식을 장려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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