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10만2948명이 패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력범이 7만58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절도(2602명) ▲강간·강제추행(1790명) ▲살인(1191명) 등의 순이었다. 또 존속살해는 2008년 45건, 2009년 58건, 2010년 66건, 2011년 6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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