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와 협업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유명 팝 아티스트인 `로메로 브리토`와 협업을 통해 마케팅 및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로 `사랑÷행복+(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사은대축제`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전 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DM과 전단 그리고 매장 디스플레이 전체에 다양한 하트 문양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표현한 브리토의 대표작품 `A New Day`를 활용했다.   이 작품을 응용해 만든 사은품은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멤버스 포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증정한다.   또 롯데백화점 갤러리와 에비뉴엘에서는 로메로 브리토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이갑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나눔을 실천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와 고객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려는 롯데백화점의 뜻이 일치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 5월 DM표지,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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