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CE(가전제품) 담당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2` 삼성전자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가형 TV를 준비 중이느냐는 질문에 "시장이 있으면 어디라도 가야한다"고 답했다.
윤 사장은 TV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함께 드러냈다. 나중에 지켜보라는 말에 이어 "달리 삼성인가. 1등하는 기업이 세상 돌아가는 거 보고 있다. TV사업은 손바닥 안에 있다"고 말해 세계 TV 시장 1위 업체의 자신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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