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품목으로는 `고창 햇 땅콩(400g·국산)`을 3980원에, `호두(100g·미국산)`를 1280원에, 피땅콩, 잣, 호두 등으로 구성된 `국내산 부럼세트(415g)`를 9800원에,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 등 `대보름 나물 세트(8종·1팩)`를 6980원에 판매한다.
오곡밥 재료인 찹쌀(4kg)은 1만6800원에, 팥(500g)은 6600원, 수수(500g)는 6980원에 살수 있다. 차별화 상품으로 천일염 함유로 찰진 식감을 살린 `천일염 오곡밥(700g)`을 8800원에, 돌솥 형태의 전용 용기에 담아 갓 지은 것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오곡밥(800g)`은 5980원에 판매한다.
또 `국산 부럼세트(9800원)` 구매고객에게는 복(福)조리나 토끼 저금통을 전점포에서 1만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17일까지는 점포별 순차적으로 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10명에게 10번 이상 성공 시 4000원 상당의 `미니 국산 부럼세트`를 증정한다.
롯데백화점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14일부터 17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미아점, 건대 스타시티점에서 오곡밥, 건나물과 대보름 도시락, 대보름 나물구절판을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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