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전기차 판매량 증가 기대…'아웃퍼폼'-맥쿼리

  • 등록 2024-10-29 오전 1:06:04

    수정 2024-10-29 오전 1:23:0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맥쿼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NIO)에 대해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는 기존 8.20달러에서 6.60달러로 낮췄다. 이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종가 5.26달러 대비 25%의 추가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28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맥쿼리의 분석가들은 “니오가 단순한 전기차 제조사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약 3억50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니오는 대중시장 모델인 온보 L60 출시를 통해 판매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맥쿼리는 “4분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몇 년간 매출 성장률이 업계를 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8일 오전11시40분 니오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2.45% 급등한 5.9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