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와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올해 들어 3분기까지의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신장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지난 5월 와인장터 때의 2배 수준의 물량으로 와인 60만병을 확보해 선보인다.
특히, ‘샤또 오브리옹 09’를 149만원(정상가 300백만원, 12병 한정)에, ‘샤또 디껨 95’를 39만원(110만원, 100병)에 판매한다. 또 미국 와인 전문지인 ‘와인스펙테이터’에서 100점을 받았던 ‘샤또 말레스코 쌩떽쥐베리 09’를 20만원(35만원, 120병)에 내놨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대중적인 와인으로 ‘운드라가 알리웬 까버네소비뇽 까르미네르 10’(1만원), ‘디마르티노 까버네소비뇽 리저브레가도 07’(1만5000원), ‘피치니 끼안띠 11’(1만원)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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