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김경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소비경기 회복 추세가 10월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고 인력효율화 작업에 의한 인건비율 감소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작년 실적이 9월 추석을 전후로 하강하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기저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중동점의 `The Mall` 인수와 신촌점(현대쇼핑)의 U-PLEX 개점을 시작으로 2010년 이후 2015년까지 매년 1개의 신규출점이 예정돼 있어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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