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시영 '파크리오' 야간 점등식 행사

  • 등록 2008-07-20 오전 9:15:22

    수정 2008-07-20 오전 10:36:1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대림산업(000210) 등 6개 건설회사는 최근 다음 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서울 송파구 잠실 시영 재건축 아파트 '파크리오'의 야간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잠실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파크리오'는 지하 2층, 지상 36층 66개동이며 52∼172㎡ 6864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이뤄져 있다. 지난 2005년 5월 착공에 들어간 뒤 3년 4개월만인 다음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예술 장식품과 분수대, 정원이 어우러진 900m 규모의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다"며 "입주전 사전점검 등을 위해 지난 17일 일시적으로 점등식을 했고, 입주후에는 한강변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미관의 야간조명이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건설 국제연차보고서 건설부문 아시아대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습 드러낸 괴물 미사일
  • 국민에게 "충성"
  • 화사, 팬 서비스
  • 오늘의 포즈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