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사주 21만주 처분..`ESOP 도입`

  • 등록 2007-10-22 오전 7:45:31

    수정 2007-10-22 오전 7:45:31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포스코(005490)는 신우리사주조합제도(ESOP) 도입을 위해 자사주 21만960주를 처분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1363억원 수준.

ESOP란 기업이 각종 정책적 지원을 제공해 근로자로 하여금 회사 주식을 취득하게 하는 우리사주제도를 의미한다. 기업과 직원이 같이 출연해 기금을 조성한 뒤 주식을 사게 된다는 점에서 직원의 돈으로 자사주를 사는 우리사주제도와는 다르다.

아울러 포스코는 자사주취득 신탁 계약을 내년 5월11일로 연장했다. 계약금액은 연장 전 1955억원에서 연장 후 3627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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