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8일(현지시간) 카스인포메이션시스템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13% 하락한 3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회사는 고객의 사이버 사건으로 인해 1억달러 이상의 자금 손실과 340만달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마틴 레쉬 카스인포메이션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하반기에는 잠재적인 기회들을 계약으로 전환, 지난해 완료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 운영 비용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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