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15일부터 29일까지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를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빗물이용시설은 건물 지붕에 내리는 빗물을 탱크에 모아 간단한 처리를 거친 후 텃밭, 조경, 화장실·바닥 청소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로 올해 0.6~2t 이내 소형 빗물이용시설을 만들 경우 기준공사비의 90%(약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서울시 물순환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ul0917@seoul.go.kr)로 제출가능하며 마감은 29일까지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물순환정책과(02-2133-38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