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공덕파크자이 모델하우스 내방객 '북적'

  • 등록 2013-06-02 오전 9:29:35

    수정 2013-06-02 오전 9:29:35

▲제공:GS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 31일 견본주택의 문을 연 GS건설의 ‘공덕파크자이’에 첫날 2000여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리는 등 4·1부동산대책 시행에 따른 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올해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마포구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총 8000여명이 찾았다고 2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공개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5일 1·2순위, 7일 3순위를 실시한다.

분양관계자는 “공급물량의 대다수가 중소형이라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수 있다”며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3.3㎡당 100만~200만원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2)33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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