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용카드 디자인 바꾼다

  • 등록 2012-02-19 오전 6:00:00

    수정 2012-02-19 오전 6:00:00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이달말부터 신세계 제휴 신용카드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티카드사의 신세계 콰트로 카드와 삼성카드사의 신세계 지앤미 포인트카드에 신세계 고유디자인인 `S-체크` 디자인(사진)이 적용된다.

S-체크란 타탄체크와 브라운 색깔, 신세계의 `S` 이니셜이 결합된 디자인 패턴이다. 신세계는 지난 2009년부터 쇼핑백과 광고물 등에 S-체크 디자인을 적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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