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따르면 코니 헤더가드 EU 기후변화대응 집행위원장, 토마스 코즈로브스키 주한EU 대표부 대사 등 유럽 대표단이 지난 3일 구미사업장을 방문했다.
헤더가드 위원장은 LG전자 태양전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세계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돼 달라"고 말했다.
안승권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기술력과 제품을 유럽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세계시장에서 친환경 사업 이끄는 녹색 리딩 기업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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