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1월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이 5%, 이마트가 -11%로 설연휴 기간차를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판관비 증가는 인건비, 감가상각비 증가 등에 기인한다"며 "마케팅 비용은 이마트의 가격인하 정책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소매경기 개선 추세, 삼성생명 상장시 보유 지분의 유동화 가능성도 투자포인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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