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창권, 문지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기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전년동월대비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 증감율은 11월 -5%, -10%이며 12월은 25%, 19%로 진행중"이라며 "특히 12월 예약률은 지난 13일 당시 각각 25%, 7%에서 10%포인트, 12%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의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이 해외 여행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하나투어는 5만4000원, 모두투어는 2만9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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