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 관계자는 "노조측 회의로 인해 박영태 관리인 등 사측 교섭대표들은 평택공장 본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노조측 교섭위원들이 자체 회의를 마친 뒤 연락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현장에서는 노사간 밤샘협상에서 상당부분 의견 접근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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